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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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舍廊/하루(時調)
과잉
취몽인
2019. 9. 5. 11:12
190905
과잉
나는 홀로 조용한데
세상은 온통 난장이다
남쪽에서
부음과 태풍소식 닿았다
문 닫고
찬 물 마시고
책 속으로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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