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舍廊/영화읽기

집으로 가는 길

취몽인 2021. 11. 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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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또 울었다.

예술은
촌스러운 옷을 입어도 아름답고
사랑은
모두에게 깊이가 다르다

아내에게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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