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舍廊/詩와 글 공부

형이하학의 詩

취몽인 2008. 2. 29. 16:58

무릇 비장한 형이상학들이 저버리고 만 형이하학의 진정!

거기에 詩를 두어야겠다

--- 고은의 <바람의 일기> 중에서 ---

 

어려운, 고상한, 있어 보이는 것들 보다는

쉬운, 흔한, 초라한 것들 속에 담긴 의미를 그리는 일.

고은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감하나 어렵다.

내 수준은 너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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