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한림원은 2010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페루의 바르가스 요사를 선정한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
"권력 구조에 대한 지형도를 비롯하여 저항과 봉기, 그리고 개인의 패배에 대한 정곡을 찌르는 이미지를 구현했다."
..... 문학의 지향점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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