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를 살짝 비튼 것 같은 유려한 선과,
팔과 손아귀의 힘을 낭비없이 날 끝으로 모으는 기능의 완벽한 조화는
단순 소박하면서도 여성적이고 미적이다.'
-- 김화영이 현대문학 '11년 3월호 박완서선생 추모 특집에서 기억해 낸 선생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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