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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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18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2. 12. 18. 08:03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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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차가운 아침 출근길.
오늘은 하루종일 사무실에 있을 생각에 넥타이는 맸지만 양복 상의대신 다운점퍼를 걸친 이상한 복장으로 출근한다.^^
대선 하루전. 세상은 두 사람과 그 주변인들, 그리고 그에 휘둘리는 사람들로 어느때보다 소란하다.
그덕에 크리스마스가 코앞인데 캐롤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아우성 속에서 조용히 앉아 송년 시나 한편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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