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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13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3. 2. 1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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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호엔 고수가 많다.
    오늘 만난 고수도 대단했다.

    고수들을 만나며 느끼는 것은
    그들의 철저함과 실천력이
    엄청나다는 것이다.
    동시에 삶 전반에 전략이 담겨있음을 느낄수있다.

    뒤집어 말하면
    내가 하수인 이유는
    전략은 있으되 물렁하기만 한
    실천력 때문이라 할수있다.

    모질어 지지 못하면 고수는
    커녕 중수도 못된다. 재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