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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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27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3. 3. 27. 12:00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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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속에는
눈물 속에는 젖지 않는 눈이 있을 리 없지만유난히 축축한 눈이 있다네요 어젯밤 내린 눈이...
눈물 속에는 젖지 않는 눈이 있을 리 없지만 유난히 축축한 눈이 있다네요 어젯밤 내린 눈이 그랬답니다 습설이라던가요 무겁게 내려 나뭇가지를 부러뜨리고 지붕을 내려 앉혔다 세상이 야단입니다 좀 다르긴 하더군요 어둠을 지우며 내리는 모습이 뭔가를 부여안고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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