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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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22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3. 4. 22. 21:02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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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있는 결혼기념일
이왕 거지되는거 남편 노릇이나
하자 싶어 아내 옷 하나 사러 왔다.
한 시간 반 헤매다 포기하고
카드만 주고 지하주차장에 내려와 퍼졌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힘든 일은
여전히 힘든 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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