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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12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3. 5. 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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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만에 드린 4부 청년 예배.
    반가운 제자들, 그리고 함께했던
    성가대원들.. 기쁜 시간이었다.
    어버이 주일 영상과 찬양, 말씀에
    눈물도 찔끔 흘리고..
    무엇보다도 간암 수술을 받고
    회복해 건강한 모습으로 성가대에
    다시 앉은 병인샘을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오늘 저녁은 우리 선교회 헌신예배.
    대표 기도에 나서기 전,
    마음에 기쁨과 감사가 넘친다.

    오늘 주일은 진정한 안식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