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보청기안양만안구청센터

안양보청기, 굿모닝만안센터 - 난청 어르신 낙상 걱정, 인공지능보청기가 지켜줍니다.

취몽인 2021. 12. 11. 10:32

#안양보청기할인 #안양보청기가격비교 #굿모닝보청기안양만안센터 #보청기국가지원금

보청기로 어르신의 일상 생활을 안전하게!

작년에 돌아가신 저희 어머니의 건강이 급격히 악화된 이유는 반복된 낙상사고였습니다.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꺼내신다고 의자에 올라갔다가 넘어져 대퇴골에 미세 손상을 입고 한달여를 입원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다시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한 번 약해진 신체는 그 이후에도 크고 작은 넘어짐을 거듭하게 됐고 결국 마지막으로 화장실을 가시다 넘어지신 후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고 저희곁을 떠나시고 말았습니다.

마지막 낙상사고가 난 날 제게 어머니가 전화를 하셨습니다. 부랴부랴 달려갔을 때 어머니는 이미 기력을 잃고 계셨습니다. 제가 좀 더 미리 알 수 있었다면 서둘러 조치를 해서 조금 더 저희 곁에 계실수 있었을텐데 하는 마음이 아직도 저를 괴롭힙니다.

#굿모닝보청기 #인공지능AI보청기는 최신 기술을 개발해서 이런 어르신들의 낙상을 감지하고 가족이나 보호자에게 알려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낙상으로 인한 충격을 보청기가 감지해서 자동으로 보호자에게 연락이 가도록 하는 시스템입니다. 좀 더 빠르게 #부모님낙상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헬스케어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부모님 건강을 위한 활동을 좀 더 세심하게 지켜볼 수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연로하신 부모님에게 난청이 있으면 소리를 잘 듣게하는 기본 기능에 충실한 보청기를 권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점점 혼자 계신 부모님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에는 조금 비싸더라도 건강관리 기능이 있는 인공지능 보청기를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소리를 잘 듣는 것은 물론, 연로하신 부모님을 보다 안전하게 케어할 수 있는 것도 소리를 잘 듣는 것만큼 중요하다 생각해서입니다.

여러분에게 집은 어떠한 공간인가요?

누군가에게는 휴식의 공간이겠지만, 우리 어르신들에게는 가장 안전하다고 느끼는 집 안이 가장 위험한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어머 어르신! 눈이 왜 그러세요?” “부엌에서 넘어졌는데 옆에 있던 의자에 얼굴을 찧었어..” “안녕하세요, 안부 차 전화 드렸어요~ 별일 없으세요?” “나 어제 욕실에서 넘어졌는데, 그나마 선생님이 욕실 매트 깔아줘서 다행이지 안 그랬으면 크게 다쳤을 뻔 했어요.” “어르신 혹시 무슨 일 있으세요?” “아휴 복지사 선생, 얼마 전에 이웃집에 누가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크게 다쳤다고 하던데 나도 화장실 가기가 무섭더라니까..”

■ 65세 이상 #낙상환자 4년 새 52% 증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낙상 관련 진료 통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낙상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5만1746명에 달했으며, 활동량이 줄어들고 근육, 관절이 굳는 겨울에 특히 낙상 사고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낙상사고는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노인은 가벼운 엉덩방아에도 쉽게 허리뼈나 엉덩이뼈가 부러질 수 있습니다. 노인 낙상사고를 간단한 타박상 정도로 쉽게 생각하면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가볍지만은 않은 엉덩방아.

한국소비자원 3년간(‘16년~’18년) 고령자 낙상사고를 분석한 결과, 고령자들의 낙상사고 발생 장소는 주택이 63.4%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가장 안전하다고 느끼는 집 안이 가장 위험한 곳이 될 수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지만, 무연고·무의탁 독거 어르신의 현실은 녹록치는 않습니다. 이처럼 집에 오래 머무는 어르신이라면 생활공간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어르신들의 사고 사망원인 2위로 나타나는 ‘낙상’은 불의의 사고라기보다는 예측과 예방이 가능한 건강 문제로서,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30~50% 정도까지 낙상사고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