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보청기, 난청으로 보청기가 필요하다면 어떤 과정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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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관악산 자락에 개나리들이 이제 막 피어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축대 위로 죽 늘어선 마른 가지들이 은근한 노란색을 내뿜고 있더군요. 이번 주말이면 활짝 펴서 화사할 것 같습니다. 그 건너편 벚나무들도 몰래 준비를 하고 있겠지요. 곧 꽃세상이 펼쳐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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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포스팅에서 이번달 적자 볼 것 같다고 좀 엄살을 부렸다가 아내한테 혼났습니다. 봄인데 부정적인 이야기 하지말고 좀 더 희망차고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는게 좋겠다고 충고를 했습니다. 즉각 반성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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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제법 먼 경기도 화성에 사시는 분이 전화문의를 주셨습니다. 여기 만안구청 근처에 노모가 사시는데 귀가 잘안들리는 것 같아서 보청기 상담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어머니 사시는 곳 가까이에서 보청기를 마련하는 게 앞으로 관리를 위해서도 편할 것 같아 네이버에 검색을 해서 #굿모닝보청기안양만안센터를 찾아 전화를 하셨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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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보청기는 가까운 곳에서 하셔야 합니다. 보청기는 구입하고 착용하는 것만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니까요. 자주 청력 상태도 체크해야 하고 청소나 사후관리도 계속 받아야 하는데 연세드신 어르신들이 쉽게 다니시려면 아무래도 가까워야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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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리가 잘들리지 않는 난청이 왔을 때 어떤 과정을 거쳐 보청기를 마련해야할 지에 대해 안내해드리는 만화를 하나 올려드립니다. 혹시 본인이나 노부모님이 소리를 잘 듣지못하는 것 같다면 아래의 안내를 읽어보시면 그 과정이 쉽게 이해되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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