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원금으로 안양보청기를 마련하기 위한 첫걸음

국가지원금으로 안양보청기를 마련하기 위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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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등급을 받아 국가지원금으로

보청기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난청인들

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것 같습니다.

주중에 걸려오는 문의 전화의 절반이

장애등급을 받는 절차나 국가지원금으로

안양보청기를 구입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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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등급을 받으면 한쪽 귀 보청기

장만금액을 최대 131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 해당한다면

본인 부담금은 전혀 없습니다.

일반 청각장애인은 본인부담금이 10%

정도입니다.

100만원짜리 안양보청기라면 10만원

정도만 부담하면 한쪽 귀 보청기를 마련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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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등급을 받으려면 먼저 청각

장애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청각장애진단은 ABR을 포함한 검사

장비를 갖춘 이비인후과에서 발급해

줍니다.

3회의 순음청력검사와 1회의 청성뇌간

반응검사(ABR)을 실시하여 가장 좋은

청력검사결과를 기준으로 청각장애진단

발급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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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청각장애진단을 문의하는

고객들에게 꼭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비인후과에 가기 전에 먼저 굿모닝

보청기만안센터를 먼저 들르시라는

당부입니다.

그 이유는 비용부담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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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진단서를 발급받는 데는 돈이

듭니다.

대략 2주간에 걸쳐 4번의 검사를 실시

하고 진단서를 발급하는데 일반 의원급

이비인후과는 16만원에서 20만원

정도의 비용을 받습니다.

그 외 2차 진료기관이나 대학병원에서는

많게는 50~60만원의 비용을 받기도

합니다.

국가지원금으로 구입하는 안양보청기의

고시가격이 100만원 내외라는 점을

생각하면 진단비가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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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난청이 심해서 청각장애진단이

나오면 청각장애등급 신청을 할 수

있지만 난청정도가 경계선인 양이 60

데시빌에 조금이라도 미치지 못하거나

경계선에 있으면 청각장애진단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고, 건겅보험공단에서

청각장애등급 거절 판정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진단 검사비만 낭비하는

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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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전에 안양보청기센터를 방문

해서 청각장애진단이 나올 정도의 난청인

지를 미리 판단하고 가능성이 높으면

그때 이비인후과를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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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보청기만안센터에는 청각장애

진단서를 발급하는 이비인후과와 똑 같은

청력검사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력검사비는 따로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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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무상청력검사를 받아보면 진단

비용의 낭비를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각장애등급을 받기 위한 제반 절차

등에 대한 컨설팅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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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보청기영업을 알선하는 브로커

들이 청각장애등급이 나올 정도로 난청이

심하지 않아도 이비인후과에서 청각장애

진단을 받게 해주겠다고 유혹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진단이 나오지 않았을 때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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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무책임한 말에 현혹되지 마시고

반드시 안양보청기센터를 먼저 방문하셔서

청력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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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cnlahdd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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