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60114 하루 160114 해가 바뀐지 벌써 보름 마음이 바싹 말랐다 잡글 하나도 쓰기는 커녕 엄두도 못내는 시간 머리엔 못하면 죽어 조바심만 한 가득 詩舍廊/하루(時調) 2016.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