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
--- 전도서 2:11 ---
솔로몬의 자각을 내가 온전히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얻기 위해 애쓰고 노심초사하는 것들이
마지막 순간에는 대단하지 못한 의미일 뿐일 것이라 추측은 할 수 있습니다.
진정 무엇을 위해 살것인가를 더 많이 생각하는 생활되게 해 주십시오.
미망의 늪에 빠져 짧은 인생을 소비해버리는 우는 범치 않게 해주십시오.
다만 하루 하루를 평온하고 세상에 선한 영향을 끼치며 살게 하소서.
주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