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키 まびき [間引き]
1930년대 홋카이도에서는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부모가 아이의 목을 눌러 살해하는 '마비키'가 드문 일이 아니었다.
일용할 양식을 축내는 새 식구가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자장, 자장, 잘자거라 자지 않으면 강에 버린다 자장, 자장, 잘자거라 자지 않으면 묻어 버린다'
이 자장가 중「강에 버린다」,「묻어 버린다」는 마비키의 은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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