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무늬 생일

취몽인 2011. 5. 2. 17:16

 

 

무늬 생일

 

 

2011. 5. 2

 

둘째 딸이자 막내 딸 무늬 생일. 태어난 지 만 21년이 된 그야말로 성인이다.

하지만 아직은 어른이 되어가는 중... 본인은 아니라 하겠지만.. 사실이다.

어떨 땐 아줌마 같고 어떨 땐 초딩 같고.. 어떨 땐 팜므파탈 같은...

그래서 어른이 되어 가는 중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본인은 모를 거다. 그 때가 좋은 줄..^^

 

 

'이야기舍廊 > 하루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족의 오월이 가고 모임의 오월이 온다  (0) 2011.05.13
안성 정욱 형님네를 다녀오다.  (0) 2011.05.11
아웃 밸런스  (0) 2011.04.30
한일합섬  (0) 2011.04.26
비오는 금요일  (0) 201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