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3년 9월3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3. 9. 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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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들에게 약속 요청을 드리고
    답을 기다리며 오전을 보낸다.

    이 시간은 늘 마음이 불편하다.

    구월은 추석 명절이 있어
    이래저래 일 할 시간이 보름 정도.
    오늘이 3일인데 압박은 월말이다.

    체질을 의지로 극복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