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3년 9월15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3. 9. 1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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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130915 여든 어머니 맏아들 생일 축하 전화하셨다 내 속으로 낳은 아들 생일을 축하하는 일 그나마 잊지않으려 손바닥에 써두고 생산자가 생산물에 인사하게 만든 건 노후된 생산자의 무력함 때문인가 도무지 안심치 못할 늙은 물건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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