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3년 11월6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3. 11. 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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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간직해 온
    모세에 대한 통찰 중 최고.
    온유한 자 
     
    모세는 애굽의 왕자로 화려하게 40년을 지낸 후 미디안에서 목자로 평범하게 40년을 살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로서 광야에서 40년의 인생을 지냈습니다.  
     
    왕궁에서는 권세를 가진 자(somebody), 미디안에서 보잘것 없는 자(nobody), 광야에서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god's body)로 살아온 모세는 가장 온유한 자로 변화되었습니다.  
     
    우리도 이 땅에서 잘 나갈 때와 무너질 때를 겪으며 온유한 성품을 가진 하나님께 속한 자로 다듬어지는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민수기 12:3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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