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3년 12월22일 Facebook 이야기

취몽인 2013. 12. 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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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집에 막내 딸이 생겼습니다.
    둘째가 이십년 가까이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했는데
    최근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모습이 안타까웠던지
    제 엄마가 큰 결심을 했어요.^^
    두살 짜리 말티즈인데 처남댁네서
    키우던 녀석을 데려왔지요.
    이제 하룻밤 잤는데 낯선 환경에 적응 하느라 강아지도, 우리 식구들도 많이 어색해 하고 있습니다.

    이 녀석이 앞으로 우리 집에 어떤 이야기들을 만들어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