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4년 2월25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취몽인 2014. 2. 2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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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월말.

    어김없이 반복되는
    초조한 기다림과
    씁쓸한 거절.

    이런 류의 일이라면
    굳이 길에서 맞고싶지 않아
    칩거하며 힐링과 동시 수행.

    뭐 아직도 사흘 반이 남았으니
    그 사이 뭔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거 아닌가?

    짬짬이 공부나 하며
    Good News를 기다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