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2014년 3월29일 Facebook 이야기

취몽인 2014. 3. 2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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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속 앓던 이 하나를
    용기 내어 뽑았다.
    상처는 오래 가겠지만
    묵은 고통은 멈췄다
    하지만 아직도 많이 남은
    곪은 이들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하겠지만
    마음 속 말뚝들은 여전히
    견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