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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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舍廊/時調
아쟁
취몽인
2020. 5. 12. 16:46
아쟁
탁주 한 잔
맴 매엠
맴도는 마음 자락
삼합 한 점
엥 에엥
아리는 기억 자락
태평소
끝에 매달린
간절한 쉰 목소리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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