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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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舍廊/마음(홑時調)
꽈배기
취몽인
2016. 7. 5. 09:20
꽈배기
너의 반대로
나를 버틴다
팽팽한 분통
꼬이는 고통
그렇게 엮여
누군가를 잇는다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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