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舍廊/마음(홑時調)

자격 20150924

취몽인 2017. 9. 24. 21:11



 

자격

 

 

후배들이

장로가 됐다

될만한 사람들이다

 

자격도 없지만

우리 차례는 지나갔다

 

예배당

구석진 자리

내 예수는 그 곳에

 

 

201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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