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舍廊/하루(時調)

장애

취몽인 2018. 7. 18. 10:39

180718

 

 

장애

 

 

할 일 없는 두 시간

집어 읽을 책이 없다

 

음악도

푸른 하늘도

안절부절엔 무용지물

 

너무나

오래된 중독

활자 결핍 금단증

'詩舍廊 > 하루(時調)'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른 무릎에게  (0) 2018.07.26
절교  (0) 2018.07.19
단순함  (0) 2018.07.16
  (0) 2018.07.15
유행가  (0) 201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