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공학.. 참 낯 선 분야인데..
내용은 재미있다.
세상을 이루고 있는 물질들.
그 물질들이 다시 세상을 이루는 과학
그 세상을 들여다보는 사람들.
강철이, 종이가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가 되는 건
저자의 역량이다.
글을 쓴다는 것의 효용은
사실 이런 것인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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