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舍廊/하루(時調)

취몽인 2021. 1. 31. 23:17
.



이빨 몇 개 뽑아내고
새로 박는 정도 일에

연 사흘 널부러져
아무 짓도 못하는데

이 목숨
뽑아내는 날
그때 나는 뭘 할까

210131

'詩舍廊 > 하루(時調)' 카테고리의 다른 글

故障  (0) 2021.02.07
展望  (0) 2021.02.06
心亂  (0) 2021.01.28
接近  (0) 2021.01.26
쇠약  (0) 2021.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