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舍廊/영화읽기

앙리 앙리

취몽인 2021. 2. 5. 18:25

.
어릴 적
캄캄한 밤
대문 곁에 있던 변소
그 무서움을 씻어주던
삼십촉 백열등같은 영화
수줍지만
최선을 다해 빛을 발하는
앙리 앙리

'이야기舍廊 > 영화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마고도  (0) 2021.02.05
태풍이 지나가고  (0) 2021.02.05
류이치 사카모토의 코다  (0) 2021.02.03
아메리칸 세프  (0) 2021.02.03
그린북 / 피터프랠리  (0) 202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