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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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舍廊/하루(時調)
오해
취몽인
2021. 10. 28. 08:59
.
오해
붉은 때가 낀 찻잔
버릴까 생각한 찻잔
오래 닦고 씻어내니
다시 맑은 이 찻잔
찻잔은
죄가 없었고
때는 그저 내 게으름
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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