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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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舍廊/2022습작
시야
취몽인
2022. 1. 17. 08:08
.
#시야
출근길
차창이 흐렸다.
미세먼지 탓인가?
사무실
모니터가 흐렸다.
눈이 나빠졌나?
안경을 벗어보니
먼지가 뽀얗다.
제 눈앞을 가려놓고
세상탓을 한 셈.
하기사
눈 맑아도
바로보기 힘든 세상이긴 하지.
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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