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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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舍廊/하루(時調)
시간
취몽인
2022. 2. 9. 10:08
.
時間
하루는 느린데
한달은 빠르다.
그 속도 사이에서
마음은 갈팡질팡
간격을
헤집어보면
또아리 튼 욕심이
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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