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舍廊/하루(時調)

限界

취몽인 2022. 2. 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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限界

이제는객기도
수명이 다한 듯

한나절 폭주에
사흘이 무너졌다

얌전히
살아가거라
늙은 몸의 목소리

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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