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舍廊/하루(時調)

중단

취몽인 2022. 1. 20. 14:09
.
중단


시집을 묶으면서
시 쓰기는 멈췄다

그 동안 쓴 시들이
부글부글 끓는 중이다

어쩌면
이 즈음에서
덮을지도 모른다

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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