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 비소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꼭 그랬던 것 같습니다. 벛꽃이 만개해서 두 눈이 호사를 부릴만 하면 비가 내려 고운 꽃잎들을 서둘러 떨어뜨리곤 했지요. 참 아쉬운 일이지만 그게 자연의 섭리라 생각하면 또 그렇게 이해가 됩니다.
이젠 외투를 입지 않고 밖에 나가도 전혀 부담스럽지가 않은 날씨입니다.
코로나 오미크론도 이젠 그 기세가 꺾이고 있다는 소식이니 곧 이 화창한 계절을 온전히 되찾을 날이 올 것 같습니다. 오래 움츠렸던 어르신들도 이젠 조금씩 외출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 보청기센터의 긴 겨울도 끝나리라 기대해봅니다.
오늘은 연로하신 부모님 보청기를 마련해드릴 방법을 카드뉴스로 정리해봤습니다.
연세가 드시면 노인성난청이 오는 게 당연한 일입니다. 부모님들은 좀 불편해도 참고 계신 경우가 많지만 난청을 방치하면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자녀들이 부모님의 난청 상태를 꼼꼼히 살펴보고 해결해드리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부모님의 '나는 괜찮다.' 라는 말씀은 '얘야 나는 사실 좀 힘들다.' 라는 말로 알아들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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