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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보청기, 시골 계시는 부모님 귀가 잘 안 들린다는데 보청기를 어떻게 해드릴 수 있을까요?​

취몽인 2023. 6. 5. 11:07

안양보청기, 시골 계시는 부모님 귀가 잘 안 들린다는데 보청기를 어떻게 해드릴 수 있을까요?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사이에 낀 월요일입니다. 휴가를 낸 분들이 많은 지 출근길이 월요일 아침인 데도 제법 한적했습니다. 이런 날은 보청기센터도 좀 애매합니다. 가족 단위로 여행을 가는 분들이 많아 찾는 분이 적을 수도 있고, 반면 연휴를 이용해서 부모님을 모시고 보청기 상담을 하러 오시는 분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일을 하면 보통 사람들처럼 연휴를 내리 쉬기가 힘듭니다.

지난 주에는 춘천에 사는 할머니를 모시고 온 손녀 부부가 있었습니다. 미리 전화로 청각장애등급을 받아 국가지원금으로 보청기를 마련하는 방법을 상세히 물어보신 분이었는데 이비인후과에 가서 청각장애진단 진행을 하기 전에 먼저 보청기센터에 와서 무료청력검사를 받아보시라 권해드렸더니 할머니를 모시고 온 것이었습니다.

팔순 중반의 할머니는 청력검사를 해보니 오른쪽 귀는 65데시빌, 왼쪽 귀는 55데시빌 정도의 중고도 난청의 상태였습니다. 고주파 영역의 난청 정도가 심한 전형적인 노인성 난청이었는데 청각장애등급을 받기에는 왼쪽 귀의 난청 정도가 부족했습니다. 이렇 때 늘 말씀드립니다. 다행이라고. 아직 귀가 장애 상태 정도는 아닌 걸 다행스럽게 생각하자고 합니다. 양쪽 귀의 난청 정도가 60데시빌을 넘으면 청각장애등급을 받을 수 있고 그러면 한쪽 귀 보청기를 국가지원금으로 할 수 있으니 경제적으로는 큰 혜택입니다. 그렇지만 100만원 정도의 혜택과 장애인이 되는 것의 무게는 사실 슬픈 일입니다. 장애등급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아직은 귀가 장애인이 될만큼 나쁘지는 않다는 말이기도 하니까요.

보청기를 착용해 드리니 할머니는 잘 들린다고 좋아하셨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춘천에 살고 계신데 바로 다음날 춘천으로 내려가셔야 했습니다. 보청기를 주문해도 사흘 정도는 지나야 착용이 가능한데 바로 내려가야 하니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손녀의 고민이 있었습니다.

좀 난감한 상황이었지만 주문한 보청기가 도착하면 제가 춘전으로 가서 착용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물론 춘천까지 출장을 가면 보청기센터 하루 영업은 접어야 합니다. 그래도 필요한 분이 있으니 가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런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시골에 계신 노부모님 귀가 잘 안 들리는데 모시고 와서 보청기를 해드리기가 쉽지 않다는 고충을 토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굿모닝보청기만안센터에서는 이런 경우 언제든, 그곳이 어디이든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은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아예 출장상담의 날로 정해 놓고 있기도 합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상의하시면 해결해 드립니다.

다행히 저는 차를 타고 여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거의 휴일 없이 보청기센터 문을 열고 있어 일부러 여행을 다니기 힘든데 지방으로 출장을 가면 오가는 시간을 여행이라 생각합니다. 멀리서 불러 주시면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드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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