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이나 난청을 겪고 있는 분들은
본인들에게 잘 맞는 평촌보청기의
가격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십니다.
보청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기도 하고
또 보청기 종류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종류에 따라 가격이 제각기 달라
뭐가 뭔지 잘 구분을 할 수 없는 이유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이 좀 저렴한 평촌보청기는
성능이나 품질도 좀 떨어지겠지 하고
생각을 하는 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당연히
고가의 보청기가 더 좋은 보청기인
것이 맞습니다
그렇다고 비싼 보청기가 이명 난청이
있는 사람들에게 모두 적합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내게 맞는 보청기를 선택하고 결정하는
제일 중요한 기준은 난청의 정도와
난청인의 청력손실 유형입니다.
때문에 각자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평촌보청기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무조건 비싼 보청기가 좋은
보청기란 생각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보급형 가격의 보청기가
난청을 겪는 분의 청력 보상에 가장
잘 맞을 수도 있습니다.
평촌보청기 고객중에는 오래전부터
보청기를 착용하고 계신 할아버지가
한 분 계신데 그분은 아날로그 방식의
보청기에 익숙하신 분입니다.
이 할아버지처럼 구식 보청기를 오래
사용해왔던 분들은 오히려 첨단 기능이
다양한 인공지능보청기를 사용할 경우
오히려 말소리가 더 잘 안 들린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싼 보청기가 오히려 만족도 측면에서
더 안 좋은 경우지요.
즉 오래전부터 구형 아날로그보청기에
익숙한 난청인은 첨단 기능이 있는
고가의 디지털보청기가 오히려 더 맞지
않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보청기가격이
비쌀수록 사용자의 편의성이나 만족도가
높은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입니다.
난청 이명을 겪는 분들을 위한
평촌보청기가격은 주로 소음 관리
기능의 정도와 주파수 채널 개수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외에도 부가편의기능의 정도에
따라 가격이 변하기도 합니다.
무작정 비싼 보청기가 좋은 보청기겠지
하는 생각을 버리고 본인의 청력 상테에
맞는 보청기를 결정하면 됩니다.
그 결정은 평촌보청기센터와 같은
전문과와 꼼꼼한 상담을 통해 하시면
됩니다.
내 난청 유형에 맞는 소음차단기능의
선택과 채널수의 결정을 한다면
난청 정도를 넘어서는 과도한 기능,
그리고 그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난청이 심한 분들이
청각장애등급을 받아 국가지원금으로
평촌보청기를 장만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분들도 비슷한 질문을 많이 합니다.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보청기는
아무래도 품질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많은 분들이 하시곤 합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도 마찬가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청각장애인을
위해 국가에서 지정 고시한 평촌보청기
성능이 결코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국가지원 보청기도 보청기 형태와
가격대가 다양합니다.
일반 난청인들이 보청기를 선택하는
기준과 마찬가지로 청각장애인의
경우에도 난청 정도와 양상에 따라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국가지정보청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단지 고기능의 보청기가 필요할 경우
본인부담금이 다소 늘어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청각장애등급을 받아
정부지원금으로 구입할 수 있는
평촌보청기는 가장 비싼 보청기라
할지라도 본인부담금이 50만원을
넘지 않습니다.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라면
30만원 정도가 최고 부담금입니다.
비싼 보청기가 아무래도 여러가지
면에서 좋은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내게 맞는 보청기, 평촌보청기센터와
충분히 상담하고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더불어 잘 사는 세상 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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