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舍廊/詩 읽기

미당 문학상 수상 작품집

취몽인 2007. 10. 29. 09:34

 

 

선배 시상식을 가면서 교보에 들러 수상 작품집을 먼저 샀다.

62세.. 늦은 성취가 담긴 詩集을 보며 코끝이 찡했다.

쉬운 詩. 그러면서 가슴의 서늘함이 담긴 詩.

그런 詩를 써내는 선배의 주름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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