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舍廊/가슴 속의 풍경

[스크랩] 소래 염전과 오이도

취몽인 2007. 12. 3. 10:06

 

소래 포구 옆에는 오래 전의  기억처럼 늙어가는 염전이 있다.

사진매니아들이 한 번씩은 들러 그 오래된 농담 같은 곳을 담아보기도 하는데

삶이 시들어가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보여주는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든다.

여행은 늘 사람을 꿈꾸도록 하는 신선함과 매력을 가지고 있다.

먼 곳이 아니어도 그 느낌은 굼꾸는 자의 몫이라 해야겠다.

화질이 좋지 않더라도 능력을 감안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허락되실 때 바람 쐬는 기분으로한 번 들러보시면 삶을 다시 느낄 수가 있는 감동이 있을 것입니다.

겸사겸사로 소래포구와 오이도로 길을 잡아보시면 이런 풍경을 만나실 수 있다는 것.

헛된 바람만 꿈꾸실 게 아니라 이런 가벼운 바람 어때요?

 

 

 ★ 소래염전. 1

 

★ 소래염전. 2

 

★ 소래염전.3

 

★ 소래염전.4

 

★ 소래염전.5

 

★ 소래염전.6

 

★ 소래염전.7

 

★ 소래염전.8

 

★ 소래염전.9

 

★ 소래염전.10

 

★ 소래염전.11

 

★ 소래염전.12

 

★ 소래염전.13

 

★ 소래염전.14

 

★ 오이도.1

 

★ 오이도.2

 

★ 오이도.3

 

★ 오이도.4

 

★ 오이도.5

 







 

 

 

 

출처 : 시세상
글쓴이 : 조찬용 원글보기
메모 : 서울 바로 옆에 이런 깊은 서정의 풍광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