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온 사진>
답설
답설야중거 踏雪野中去 눈 쌓인 벌판을 걸어갈 때
불수호란행 不須胡亂行 어지럽게 걷지 말라
금일아행적 今日我行跡 오늘 나의 가는 길이
수작후인정 邃作後人程 뒤에 오는 사람의 길이 된다
'이야기舍廊 > 좋은 詩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나쁜 꽃 (0) | 2010.02.14 |
|---|---|
| [스크랩] 아버지들/정호승 (0) | 2009.12.15 |
| [스크랩] 직소폭포 / 안도현 (0) | 2009.11.03 |
| 신경림 <묵뫼> (0) | 2009.11.03 |
| [스크랩] 우리 밟고 가는 모든 길들은/정우영 (0) | 2009.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