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舍廊/詩 읽기

세이머스 히니 <어느 자연주의자의 죽음>

취몽인 2010. 9. 20. 11:04

 

 

 

 

 

 

북아일랜드 출신의 노시인 셰이머스 히니의 시집.

 

화장실에 두고 읽고 있는데 아름다운 시어들을 화장실에 머물게 해서 미안할 정도다.

 

물론 많은 상징들 때문에 무슨 뜻인지 시인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수는 없으나

 

사물을 바라보는 남다른 감성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시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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