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舍廊/詩 읽기

<내가 사랑하는 사람> 정호승

취몽인 2010. 10. 14. 16:13

 

 

 

 

 

 

 

내가 좋아하는 시인, 정호승

 

어렵지 않고, 늘 사랑을 이야기 하면서도 세상의 슬픔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을 가진...

 

그의 시를 읽다보면 가끔 내 시의 목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그 깊이가 너무 다른, 먼 목소리

 

갈 길이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