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시인, 정호승
어렵지 않고, 늘 사랑을 이야기 하면서도 세상의 슬픔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을 가진...
그의 시를 읽다보면 가끔 내 시의 목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그 깊이가 너무 다른, 먼 목소리
갈 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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