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주문
2011. 3. 7
주말 동안 헬렌 니어링의 <아름다운 사랑 그리고 마무리>를 읽었다.
연못 위를 떠도는 마른가지처럼 사는 삶에
제대로 살라는 각성을 불러 일으키는 내용들이 많았다.
책을 덮으며 몇 가지 다짐을 해 본다.
이런 것이 독서의 미덕이 아닐까 싶다.
책 속에서 S. 니어링이 힘든 여정을 거칠 때 스스로에게 외쳤던 한 마디,
'언제나 좋은 일이 눈 앞에!'
여러분과 저에게도 이번 주는 ' 언제나 좋은 일이 눈 앞에'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