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舍廊/하루 에세이

긍정의 주문

취몽인 2011. 3. 7. 10:26

 

 

 

긍정의 주문

 

2011. 3. 7

 

주말 동안 헬렌 니어링의 <아름다운 사랑 그리고 마무리>를 읽었다.

연못 위를 떠도는 마른가지처럼 사는 삶에

제대로 살라는 각성을 불러 일으키는 내용들이 많았다.

책을 덮으며 몇 가지 다짐을 해 본다.

이런 것이 독서의 미덕이 아닐까 싶다.

책 속에서 S. 니어링이 힘든 여정을 거칠 때 스스로에게 외쳤던 한 마디,

 

'언제나 좋은 일이 눈 앞에!'

 

여러분과 저에게도 이번 주는 ' 언제나 좋은 일이 눈 앞에' 가득하시길..

 

 

 

 

  

 

'이야기舍廊 > 하루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사무실  (0) 2011.04.04
와파린  (0) 2011.03.09
단순 지향  (0) 2011.03.06
어떤 죽음  (0) 2011.02.08
생각  (0) 2011.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