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조절 20130509
일년을 공들여 드디어 계약을 말한 사장님.
그러나 마지막에 조급한 속내를 드러내고 말았다.
불쑥 다가가자 얼른 뒤로 숨는 경계.
계약도 저만치 물러섰다.
조금 더 멋있게 행동했어야 했다.
똑같이 일년을 공들인 친구.
불쑥 전화를 걸어와 직원하고 계약 진행 하란다.
그저께 만나 암말 안한 덕인가?
욕심의 조절과 전략적 절제.
이 일을 하는 한 잊지 말아야할 중요한 전술.
그나저나 나의 진심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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