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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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0316
취몽인
2015. 3. 16. 21:46
하루 150316
오늘날 나의 연명은
아무래도 기적이다
거듭되는 벼랑 끝마다
붙들어 준 작은 손들
따라서
지금의 나는
그들 모두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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