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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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舍廊/하루(時調)
참음 161229
취몽인
2016. 12. 29. 21:22
참음
뒤에서
굴복하라
조작하는 자가 있다
어려우면
정면돌파
분명한 전략인데
한 번만
더 참아본다
안싸우고 이기려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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