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舍廊/식구

뿌리

취몽인 2017. 4. 27. 11:03


 

뿌리

 

 

워싱턴에서

팔십 외삼촌이 왔다

사십 년만에

 

나는

멀리 있어

보지 못한다

 

그렇군 했는데

눈물이 난다

 

다시는 못볼텐데

 

 

20170427

'詩舍廊 > 식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내의 집  (0) 2018.10.28
19880316  (0) 2018.03.16
청하 靑河 - 푸른 물고기의 바다  (0) 2016.06.27
행복  (0) 2009.02.19
장모님, 癌에게  (0) 2008.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