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舍廊/마음(홑時調)

여행

취몽인 2017. 10. 9. 17:06

 


여행

 

 

한 닷새

시간은 저 혼자

먼 거리를 헤매고

그 끝에

몸져 누운

지친 삭신 한 덩이

 

20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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