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舍廊/하루(時調)

생계

취몽인 2018. 1. 5. 22:18

180106 생계

 

 

보름 뒤면

또 한 번 광야로 밀려나리

 

직전처럼

바람만 불고

지척도 보이지 않는

 

이제는

멈추고 싶은

어두운 길 저 먼 길

'詩舍廊 > 하루(時調)'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잭 니콜슨  (0) 2018.01.07
전환  (0) 2018.01.06
웃음  (0) 2018.01.04
계획  (0) 2018.01.01
무게  (0) 2017.12.31